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 부작용과 바르는 방법
탈모인들에게 희망인 탈모치료제 중 대표적인 약으로는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이 있죠. 이 두 가지 약물은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공통점이라면 모두 남성형 탈모에만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여성분들에게는 안타깝지만 해당사항이 없다는 뜻이죠. 하지만 최근엔 여자분들을 위한 탈모약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그렇다면 먼저 미녹시딜이란 어떤 물질인지 알아볼까요?

미녹시딜(minoxidil) 이란?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원리죠. 그러다가 임상실험 과정에서 모발 성장 촉진효과가 발견되어 현재는 탈모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답니다.
특히 정수리 부분과 앞머리 쪽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에 효과가 좋다고 해요. 먹는 약과는 달리 두피에 직접 바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하루 2번씩 꾸준히 발라줘야 합니다.
미녹시딜은 언제 발라야 하나요?
아침저녁 하루 2번씩 발라주면 됩니다. 저는 아침엔 머리를 감아서 밤에만 바르고 있어요. 그리고 바를 때 두피 전체에 골고루 도포해야 효과가 좋아요. 특히 M자 부위나 정수리 부분이요. 참고로 머리카락이 나는 곳인 모낭 주변부 위주로 바르면 안 됩니다.
미녹시딜은 최소 4개월 이상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발라줘야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한 달 동안 열심히 발랐다고 해서 효과가 없다고 중단하면 안 되고 적어도 4개월간은 계속해서 발라주셔야 해요. 그리고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하니 적당량을 매일매일 잊지 않고 발라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미녹시딜 주의사항 및 부작용
먼저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절대 금지입니다. 또한 심혈관계 질환 환자에게도 투여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다모증이라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몸에 털이 많아지거나 굵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도포부위에 자극감 또는 가려움 등 이상증상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시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미녹시딜 바르고 나서 눈이 시린 경우
미녹시딜 성분 자체가 자극성이 강해서 바를 때 눈 주위나 점막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바른 후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려울 수 있으므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합니다. 그리고 바르다가 중단하게 되면 다시 빠지기 쉬우므로 꾸준히 지속적으로 도포해야 합니다.
미녹시딜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미녹시딜은 실온보관이며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개봉 후에는 6개월 이내에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냉장보관은 하지 않도록 하세요. 만약 용액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침전물이 생긴다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폐기처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