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과 치료중 피해야되는 음식
암항암치료란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정상 세포까지도 죽이는 치료입니다. 따라서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탈모, 구토, 식욕부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들을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면역요법과 표적치료제등이 개발되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암환자분들이 많이 받는 항암치료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대표적으로 1세대 화학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 3세대 면역항암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1세대 화학항암제는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 중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해서 사멸시키는 원리이며 주로 백혈병 같은 혈액암에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정상세포 중에서도 빨리 분열하는 세포인 위장관 점막세포나 생식세포 같은 경우엔 손상되기 쉬워서 구토, 탈모, 설사 등의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다음으로 2세대 표적항암제는 특정 유전자 변이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기존 항암제보다는 부작용이 적지만 내성이 생길 수 있고 고가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세대 면역항암제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이용하므로 부작용이 적고 완치율 또한 높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비급여 항목이라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으론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지만 이미 발병했다면 적극적인 치료 자세가 필요합니다. 현재 의료기술 발전으로 인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방사선 치료 시 피부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매트를 사용하거나 고주파온열치료기로 종양 부위 온도를 높여주면 통증완화 및 부종감소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회복기간 동안 보조기구를 착용하면 림프부종 감소에 도움이 되며 이외에도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 수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항암치료 중엔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나요?
항암치료 시 주의해야 할 음식으로는 술, 담배, 커피, 탄산음료,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 과식, 야식, 폭식, 편식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과일주스나 녹즙처럼 당 함량이 높은 음료 역시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치료 중엔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나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항암치료 시에는 영양소 결핍이 일어나지 않도록 골고루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신선한 채소와 과일 위주로 식사하면 더욱 좋습니다.
다만 모든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좋고, 단백질 보충을 위해 고기 및 생선류(특히 살코기)를 매끼마다 1~2조각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